[블라디보스톡] 오그뇩 - 킹크랩 맛집 후기

블라디보스톡에서 꼭 한 번은 먹어야한다는 바로 그 것!!
이번 포스팅은 킹크랩 먹은 걸 자랑해볼까합니다~

블라디보스톡에서 유명한 킹크랩은 두 군데가 있는데, 주마와 오그뇩입니다!
주마는 인종차별이 있었다는 후기가 너무 많았던 반면에 오그뇩은 친절하고 한국어를 하는 직원도 있다기에 선택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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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는 이렇게 생겼구요~
오그뇩은 아스토리아 호텔 1층에 있어서 오전에는 호텔 조식당으로 운영되고 오후에는 킹크랩 맛집으로 변신한다고 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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킹크랩입니다!! (살아있어요!)
주문한 킹크랩을 요리하기 전에 보여주는데요~
직원분이 친절하게 Take a picture? 를 물어보면서 사진을 찍으라고 포즈를 취해준다죠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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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킹크랩을 기다리면서 먹기 위한 애피타이저(!) 리조또입니다ㅋㅋㅋ
크리미한게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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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왔습니다 드디어!!
다리가 정말 크고 아름답네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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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딱지에 속살이 정말 크아아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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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클로즈업.jpg)

한국에 비해 저렴한 금액으로 킹크랩을 정말 질리도록 먹었다죠~
킹크랩 한 마리를 다 먹었더니 정말 만족스러웠어요ㅎㅎ (한 마리 먹고 질린건 안 비밀)

블라디보스톡을 가면 꼭 먹으라는 킹크랩!
이렇게 저도 클리어했답니다~

블라디보스톡 맛집은 오그뇩!!
즐거운 여행하시고 맛있는 킹크랩드시길 바랍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