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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이번엔 국내여행 리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~

국내지만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나가는 기분으로 갈 수 있는 그 곳! 바로 제주도입니다!!

제주도를 갈 때 마다 늘 가보려고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던 곳이 수우동인데요~
티비에도 많이 나왔고 식당에서 바라보는 바닷가가 너무 이쁘다보니 언제나 늘 주말에도 평일에도 인기가 많답니다ㅎㅎ (가기 너무 힘들어요..ㅠ)

이번 여행때는 기필코 가보리라 마음먹고! 아침 9시부터 차를 끌고 예약명단을 작성하러 갔답니다!!
다행히 몇자리가 남아서 드디어 성공했어요ㅋㅋㅋㅋ


느낌 그득그득하게 찍어봤어요!


(비루한 사진실력으로 있어보이는 척 해봤어요...ㅎ)


나왔습니다! 수우동의 시그니쳐 자작냉우동 되겠습니다~
차가운 육수를 자작하게 부은 냉우동인데요!
네.. 냉우동입니다!


다음은~ 두툼한 일식돈까스가 나왔습니다~


(그리고 사진을 너무 못찍었지만.. 모듬튀김입니다ㅎ..)

음식들은 다 너무 맛있었지만~ 너무 유명하다보니 기대감이 너무 커져서 약간은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..ㅎㅎ
막 우동이 입에서 춤추고 그럴줄 알았는데..
그래도 안가보셨다면 한 번 정도는 가보시길 추천합니다~

그럼 오늘은 간단히 이만~
끝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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